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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ife in DE (6)
도이치리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밥도 더 잘 챙겨먹게 되고, 영양제도 하나 두개씩 더 먹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라도 잘 챙겨 먹어야 감기도 안 걸리고 무서운 코로나도 걸리지 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되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항상 챙겨먹는 영양제는 종합 비타민과 엽산이다. 이전에 회사를 다닐 때에는, 점심 먹고 나서 옆자리 언니들과 누가 누가 영양제를 더 골고루 잘 챙겨먹나 배틀을 하 듯 오메가3에 밀크씨쓸에 유산균에 엽산은 엽산대로 따로 따로 챙겨 먹었었다. 한국에서는 아이허브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품질 좋은 영양제들을 간편하게 사 먹을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지금 돌이켜 보니 내 나이에 비해 과하게 챙겨먹은 것 같다. 아무튼, 독일에 오고 나서 더이상 아이허브..
독일의 날씨는 종잡기 어렵다. 하루는 해가 쨍쨍한 무더운 여름이다가, 또 하루는 찬바람 쌩쌩 부는 추운 한 겨울이 되어 버린다. 겨울엔 해가 뜨는 날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절반 이상이 흐리고 구름 낀 날이다. 시기 상으로는 여름이 오고 있으니 여름 옷으로 진작 옷장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사계절의 날씨가 있으니 옷장 정리할 날을 잡았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독일 친구 말로는 독일 날씨는 하루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참 변덕스럽고 종잡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인지 독일 사람들은 해만 뜨면 잔디밭에 누워 해를 본다. 처음 독일에 왔을 때에는 독일 사람들이 해를 정말 좋아하는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이젠 나도 해만 나오면 해를 보러 나가게 되었다. 아무튼, 얼마 전에 마트에 가던 ..
독일에서 아이폰을 사용할 때 꼭 필요한 앱스토어 국가 변경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독일에서 생활하며 꼭 필요한 필수 어플도 몇 가지 추천 해 보려고 한다. 아이폰 앱스토어 국가 설정 변경 0. 먼저, 앱스토어에 접속한다. 1. 오른쪽 상단에 내 계정이 동그라미로 보여지는데, 이 동그라미를 클릭한다.(아래 그림의 햇님 모양) 2. 내 계정을 클릭하고 들어오면, 내 이름과 계정 주소가 보인다. 〉 모양을 다시 한번 클릭하고 들어 가본다. 3. 국가/지역 탭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된다. 4. 국가/지역 탭이다. 파란색 글씨를 눌러준다. 국가/지역 선택하는 탭이다. (나는 한국/독일 계정을 자주 왔다 갔다 해서 해당 페이지가 독일어로 보여진다,) 5. 대한민국으로 되어있는 국가 설정을 바로 아래x4의 독일로 ..
최근 끝이 보이지 않는 외출 제한과 다양한 규제로 인해 갈 곳도 마땅치 않고, 야외 활동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집에만 있으려니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확찐자'가 되어버린 상황이죠. 집에만 갇혀있는 생활을 하다 보니, 먹는 양은 많아지는데 움직임은 적어지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면서 피로도는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약의 기운을 빌려서라도 확찐자에서 탈출하고 기운을 내 보자는 생각에 도움이 될만한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찾아보았습니다. 독일의 드럭 스토어 DM에서 영양제를 자주 구입하는 편인데, 매우 다양한 성분과 기능의 영양제가 많습니다. 그 중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아티초크였습니다. 사실 아티초크는 유럽 사람들에겐 이미 건강식품으로 유명하고, 유럽의 불로초라고 불린다고..

요즘 독일은 코로나로 인한 외출제한이 완화되어서 대부분의 모든 상점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1.5m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매장 내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상점에 들어가기 위해 상점 출입구에 긴 줄을 늘어선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밖에 나가도 실제로 갈 수 있는 곳은 마땅치 않은 상황입니다. 레스토랑과 카페는 당연히 포장만 가능하고요. 이렇게 무료한 일상을 극복하기 위해 저녁마다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없는 삶은 상상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껄껄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들을 몇 가지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아우터 뱅크스 시즌 1 | Outer Banks 2020.04.15 미..
독일 중고나라에서 중고물품 판매하는 방법, 팁, 후기 얼마 전 이사하면서 짐을 정리하던 중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들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그냥 버리자니 아깝기도 하고, 독일에서 처리가 어려운(사실은 처리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전자 제품도 포함되어 있어서 일단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모두 가지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독일로 올 때에도 더 이상 필요 없는 가구나 물건들을 정리하면서한국의 '중고나라', '당근마켓'을 통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중고 거래를 많이 했었습니다. 나에겐 더 이상 필요하지 않지만, 그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는 존재하더라고요. 그 사람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좋고, 나는 용돈을 벌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독일에서도 중고거래를 해보자!라는 마음을 먹었습..